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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서적2

TOKYO ARTRIP - 建築 ARCHITECTURE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아마존에서 다른거 살때 끼워서 사야지 그냥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던 도쿄아트립 TOKYO ARTRIP 건축편을 구매했습니다. (두 달 전의 일입니다.) 보통 국내서적에서 살까말까에 대한 고민은 그 책을 구매함에 있어 과연 사고도 후회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에 대한 것인데 (속았던 적이 많아서), 이상하게도 (아마도 실패한 적이 없어서) 일본의 서적들은 그 책의 내용에 대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무모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. 다만 일본어 까만눈이라 다양한 책을 사진 못 하지만 주로 보는 건축관련 책들은 글보다 이미지(사진과 도면)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. 또 그런 종류의 책들은 일본어와 영어를 함께 쓰고 있기도 하고요. 이 책에 대해 살까 말까 고민했던 것은 그런 .. 2018. 9. 5.
500개의 디자인 의자 사전 [Chair: 500 Designs That Matter] Chair: 500 Designs That MatterPHAIDON EditorsPHAIDON Inc Ltd2018-03-25 파이돈 출판사에서 500개의 디자인 의자를 담은 책을 펴냈다. 다른 책을 보려고 퇴근길에 교보문고에 들렀는데, 안그래야지 하면서 해외서적 코너를 기웃거린게 화근이었다. 안사야지 다짐 하고 갔으나 해외서적 코너에서 또 덕컥 두 권의 책을 집어든 것이다. 그것도 고심끝에 두 권만 추려냈으니 그래도 큰 지출은 막았다. 원래 사려던 책들이 있었어서 어쩔 수 없이 최대한 참아야 했는데, 어쨌든 이 책이 고심끝에 간택된 책이다. 일찍이 TASCHEN출판사 에서 나온 를 꽤 가지고 싶어했었다. 무겁고 커다란 책의 물리적 요소가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데에 한몫 했으리라 생각되는데, 이번에 교보에.. 2018. 9. 1.